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 맥주 축제, 코엑스 동쪽 광장서 열려'봄의 미식'을 주제로 한 맥주와 푸드트럭 이벤트
  • ▲ 맥주 축제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 개막. ⓒ필스너 우르켈
    ▲ 맥주 축제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 개막. ⓒ필스너 우르켈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맥주 축제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를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필스너 우르켈이 매년 진행해 온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맥주 축제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 온 것으로 올해는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한다. 최근 트렌드인 푸드트럭이 다양하게 입점돼 최상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콘크리트 바닥둔치를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몄다. 행사장은 맥주·푸드트럭 존, 크래프트 존, 퍼포먼스 존으로 총 3가지로 공간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10여 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의 푸어링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제공돼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가 펼쳐지며 필스너 우르켈의 진정성을 표현하는 장인이 만든 수공예 작품들이 상시 전시된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올해 필스너 페스트는 최고의 맥주와 푸드를 맛 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그 밖에도 전시, 공연,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도심 속 힐링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쪽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입장 티켓은 티몬, 인터파크 및 현장구매가 가능하며 맥주 수량에 따라 가격에 차등을 둔 3종류의 티켓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