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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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들이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1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치료와 보호로 인해 여행 경험이 부족한 소아암 환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선정된 70여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기산, 양떼목장, 숲체원 등 도보여행과 작은 운동회, 형제 활동,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