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성분 배제한 '건강한' 천연 헤어 케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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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헤어 아티스트 ‘유다’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 기간을 거쳐 천연 헤어 케어 브랜드인 ‘윤다(Unda)’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윤다(Unda)’는 100% 대나무 추출물과 유칼립투스 오일 등의 천연 성분을 사용해 만든 헤어 전문 브랜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한 윤다 샴푸, 윤다 모이스춰라이징 헤어 크림과 특수 설계된 헤어 브러쉬를 출시했다.
‘윤다 샴푸’는 천연계면활성제 제품으로 정제수를 대신해 사용된 대나무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 각질 정돈, 혈액순환의 효능이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미노산과 비타민B, C, K, 미네랄, 마그네슘이 다량으로 함유 돼 있어 일반 샴푸보다 머릿결 개선 및 두피와 모발 강화에 탁월하다는 주장이다.
사람의 피부 pH 발란스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의 피지 막을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어 탈모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살균, 항균작용, 항염증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모공 축소의 효능을 지닌 금송 뿌리 추출물을 사용해 두피의 각질 진정과 비듬 제거에 효과적이다.
'윤다 모이스처라이징 헤어 크림'은 일명 헤어 수분크림으로 모발의 수분 증발을 차단해 건조함을 예방하고 촉촉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콜라겐 생성 세포를 자극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컨디셔닝을 준다고. 시어버터 성분이 함유돼 외부의 유해한 물질로 인한 반응을 진정시키며 모발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모세혈관을 자극해 모발과 두피를 윤택하게 하며 영양 공급과 재생력을 증가시켜준다.
'윤다 헤어 브러쉬'는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쿠션과 원목 패들 안쪽에 공기를 주입해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터치 감으로 두피와 모발의 데미지를 최소화해 두피와 모발 모두 상쾌함을 준다.
윤다의 모든 제품은 동물성 오일, 인공 향료 및 인공 색소 등의 유해 성분은 배제한 천연 헤어 제품으로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윤다 샴푸(500ml), 윤다 헤어 모이스춰라이징 크림(250ml) 각 6만5000원, 헤어 브러쉬는 28,000원이다. 청담 윤다 플래그쉽 스토어와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