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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팅크웨어는 지난 20일 아시아 시장 진출의 거점 확보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딜러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남아시아 딜러 150여명이 참석했다. 팅크웨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Wi-Fi 기능이 적용된 F770 모델 등 총 5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야간 영상 보정솔루션인 '슈퍼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랩스' 등 차별화된 신기술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매출 성장의 요충지인 싱가포르에서의 성공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