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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퍼스트터치
    ▲ ⓒ더퍼스트터치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가 나눔과 기부의 아이콘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션과 2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수 션은 1997년 가수로 데뷔,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서 자리매김한 이후 오랜 기간에 걸쳐 사회 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나서서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치지 않는 열정과 신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부와 선행의 대명사로 꼽힌다.

    더퍼스트터치 관계자는 "지난 한해 션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이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 광고 모델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더퍼스트터치는 2년 연속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인 페넬로페 기저귀와 물티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션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의 매출 핵심인 20~30대 아기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이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아용품 시장을 보다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세희 더퍼스트터치 이사는 "앞으로 션과 함께 브랜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검증된 제품력과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