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여자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리스탈은 화이트의 3가지 제품인 시크릿홀 패드, 입는 오버나이트, 화이트 탐폰 등 총 3편의 TV 광고와 1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변화된 '화이트 스타일'을 알릴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화이트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이십 대 여성의 당당한 매력과 화이트 브랜드의 새로워진 이미지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모델로 크리스탈이 적임자라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며 "크리스탈의 매력이 더해진 3편의 TV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워진 화이트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