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선착순 계약…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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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사랑으로' 초기 부담을 확 낮췄다.
8일 부영주택은 마산월영 사랑으로 계약금을 기존 20%에서 10%로 인하하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 계약자들은 약 1100만~1700만원 가량 중도금 대출이자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마산월영 사랑으로의 파격 혜택은 이뿐만 아니다. 빌트인 가전인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식기세척기∙행주도마살균기∙디지털도어록∙음식물탈수기∙전동빨래건조대∙비데일체형고급변기∙전기오븐 등을 무상 제공한다.
마산월영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며,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