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메버터의 진한 맛과 우유의 고소함 어우러진 디저트라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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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버터우유 ⓒGS리테일
GS리테일은 건국우유와 손잡고 유어스버터우유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어스버터우유는 프랑스 고메버터의 진한 맛과 향이 우유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라떼 상품이다.
GS리테일은 고메버터 첨가와 함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프랑스 게랑드소금(천일염)을 소량 첨가하는 등 실험을 통해 버터우유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000원이다. (300ml)
GS리테일은 가공우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과일맛 위주의 가공우유 시장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버터우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GS25의 유제품 카테고리(흰우유, 가공우유, 냉장커피, 냉장주스, 곡물음료, 요구르트) 중 가공우유의 매출 비중은 2014년 30.8%, 2015년 32.9%,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35.3%로 지속 높아지고 있으며, 매출 증가율 역시 최근 3개년 평균 29.6% 신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명에 버터가 포함된 상품의 매출 증가율 역시 전년 대비 2014년 89.7%, 2015년 119.8% 높아지며 버터의 맛과 향을 즐기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봉준 GS리테일 편의점 유제품 MD는 “GS리테일은 지난 2월 출시한 망고우유와 코코넛 우유에 이어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활용한 버터우유라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GS리테일은 GS25를 시작으로 GS수퍼마켓에서도 유어스버터우유를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