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증권주가 이틀째 강세다.

     

    10일 10시 18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31%(5.35)오른 1705.13을 기록 중이다. 전일 1700선을 눈앞에 둔 1699.78로 마감한 이후 이날 1700선을 넘어섰다.


    저금리에 지친 시중 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것이란 관측과 채권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 평가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 등이 매수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 한화투자증권 등이 1~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험업종은 금리 역마진 우려에 하락 중이다.


    보험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47%(87.03)내린 1만8547.2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