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공연 보며 도심에서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족을 위한 패키지그램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 수상한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엄선한 그림책 전시회 초대
  • ▲ 신라스테이 패밀리 트윈. ⓒ신라스테이
    ▲ 신라스테이 패밀리 트윈. ⓒ신라스테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여름시즌을 맞아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며 여유롭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릴렉싱 서머(Relaxing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릴렉싱 서머 패키지는 근거리 여행을 선호하고 도심 내 휴식을 원하는 스테이케이션족을 대상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결합한 상품이다. 

    스테이케이션족은 '머물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 중에 먼 곳으로 떠나지 않고 집이나 집근처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 전(展)'으로 그림책 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 유명 작가이며 그의 작품 중 '고릴라',  '동물원'등은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앤서니 브라운 전'은 작가가 직접 엄선한 200여점의 원화와 아직 시판되지 않은 새로운 그림책은 물론 영상과 움직이는 조형물, 그림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체험관까지 다양하다. 

    '릴렉싱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2인 조식, 앤서니 브라운전 티켓 2매와 보습과 동시에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유리아쥬 브랜드의 립 트리트먼트, 서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신라스테이 베어 1개를 특별 혜택으로 증정한다. 

    '릴렉싱 서머' 패키지는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2만2000원부터다. 세금은 별도이며 지점 및 요일별로 요금은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