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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입출국 에스코트·공항 픽업 등 고품격 공항서비스 선봬

싱가폴, 런던 등 8개국서 서비스… 2년내 50개 공항으로 확대 예정

입력 2016-07-21 17:08 | 수정 2016-07-21 18:21

▲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입·출국 에스코트와 집·공항 픽업 등 고품격 공항서비스 'HNT Airport Service'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HNT Airport Service는 공항 의전,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리무진, 미팅&이벤트 등 3가지다.

공항 의전은 입·출국 시 공항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에스코트하는 서비스다. 항공수속 및 수화물 처리, 로밍과 환전, 입·출국 심사 등의 업무를 돕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국내 의전은 연간 2만5000명이 이용하고 있다.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재이용객이 많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김해공항과 제주공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의전의 경우 추가로 패스트 트랙(빠른 입·출국심사)이 가능하다. 현재 방콕, 싱가폴, 런던 등 8개국 14개 공항에서 서비스하며 2년 내에 해외 50개 공항으로 확대힐 방침이다. 국내 의전의 경우 2인 기준 5만원, 해외의전은 1인 기준 9만원부터이다.

도어 투 도어 리무진은 '여행의 시작은 집에서부터'를 모티브로 기획된 픽업 서비스다. 전문 서비스교육을 받은 무사고 경력의 드라이버가 고급 세단 혹은 벤을 이용해 집, 공항간 안전한 운행을 보장한다.

새벽 입·출국 고객이나 많은 수화물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가족단위 고객에게 유용하며 자가 차량 이용 시 겪는 여행 전후의 피로 및 주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지역만 운영 중이며 해외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급세단은 13만원, 벤은 1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미팅&이벤트 서비스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 등 개최 관련 업무를 대행해 보다 효율적인 컨벤션 준비와 운영을 도와준다.

기존의 국제회의용역업체들과는 달리 하나투어는 항공, 호텔, 투어, 공항의전 등 국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국제회의를 돕는다.

지난 6월 잠실에서 개최된 UMF(Ultra Music Festival) 행사도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및 VIP의전, 수송 및 호텔 컨시어지 총괄 업무 등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백민우 하나투어 백민우 공항의전팀 팀장은 "HNT Airport Service는 가족여행, 효도여행, 허니문 등 일반 여행은 물론 해외 출장, 귀빈 대접, 국제회의 등 비즈니스 목적까지 두루 이용할 수 있다"며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총 2763만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고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만 540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경 mus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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