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보 및 데이터 사용 시 꿀팁 등 유익 정보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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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애완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셜 라이브 방송 '캣티 더 라이브'를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K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캣티 더 라이브'는 1인 방송 형식을 빌려, KT 광고모델 고양이인 '캣티'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라이브 방송이다.

    '캣티'는 데이터 충전, 패밀리박스 등 KT의 '1등 데이터 서비스' 경쟁력을 시리즈화한 광고에 등장하는 고양이 모델로, 광고 유투브 영상 누적 조회수가 1300만을 넘기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캣티 더 라이브'에선 자칭 데이터 전문가 '캣티'와 고양이 전문 수의사가 방송에 등장해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점', '데이터 사용 시 꿀팁' 등의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더불어 이번 방송엔 개그맨 양세형도 함께 출연해 '캣티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동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전무는 "앞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접점을 통해 재미와 의미 전달하는 소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