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11월 15일 PS4 독점 발매

"그란 투리스모가 새로운 타이틀로 돌아온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T 스포트)'를 플레이스테이션4(PS4) 독점으로 오는 11월 15일 발매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GT 스포트는 일반판-다운로드 버전(5만9800원), 한정판(6만9800원), 컬렉터스 에디션(13만9800원)으로 발매될 예정이고, 다운로드 버전도 일반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SIEK는 '그래비티 러쉬2(Gravity Rush 2)'와 '더 라스트 가디언(The Last Guardian)'의 PS4 독점 발매 소식도 전했다.

'그래비티 러쉬2: 하늘로 떨어진 소녀의 선택' 한국어판은 이달 25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스탠다드 에디션(5만9800원)과 리미티드 에디션(6만9800원)은 11월 30일 부터 판매된다. 

'더 라스트 가디언'도 이달 25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스탠다드 에디션(5만9800원), 스틸북 에디션(6만9800원), 콜렉터스 에디션(12만9800원)으로 나뉘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