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부부모델로 소비자 공감 극대화
  • ▲ ‘자 봤으면 알텐데’ 지성, 이보영 부부 최초 동반 출연 신규 광고 온 에어 ⓒ에이스침대
    ▲ ‘자 봤으면 알텐데’ 지성, 이보영 부부 최초 동반 출연 신규 광고 온 에어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실제 고객이자 부부인 지성·이보영이 함께 등장하는 신규 광고를 온 에어 했다고 1일 밝혔다.

    연예계 대표 부부 지성·이보영 커플은 지금까지 한 광고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부부가 동시에 출연하는 부분은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기 때문이다.

    에이스 침대 측은 이런 점에서 지성·이보영 커플이 처음으로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에이스 침대는 침대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14년부터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배우들이 직접 경험해 본 침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자 봤으면 알 텐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몸 건강을 위한 침대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실제 부부인 지성과 이보영 두 모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는 단순히 가구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제 부부 모델과 함께했다"며 "실제 부부이면서, 에이스침대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