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1만원 제휴카드 혜택… 사은품 등 이벤트 풍성
  • ▲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럭시노트7'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7을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모바일 전용 제휴카드'를 이용해 갤럭시노트7을 장기 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71만원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중고보상 혜택도 준비했다. 하이마트에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면서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휴대폰의 시장가치 및 상태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구매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사은품도 마련돼 있다.

    예약구매 후 오는 23일까지 개통하면, 20만원 상당의 '기어핏2'를 사은품으로 나눠준다.

    이벤트 기간(8월19일부터 9월30일)에 갤럭시노트7을 개통하면, 삼성페이 이벤트몰을 통해 10만원권 할인쿠폰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 1년간 액정이 파손됐을 때 첫 회에 한해 보험상품으로 액정 교체비용의 50%도 지원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갤럭시노트7을 시연해볼 수 있도록 전국 37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갤럭시노트7은 스마트폰 최초 홍채인식 기능을 갖췄다. 물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 'S펜 기능' 등 혁신적 기능을 다수 장착했다.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팀장은 "제휴카드 혜택, 사은품 등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최신 스마트폰을 한발 앞서 만나보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