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가상현실(VR) 기기 체험 공간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다.

    올림픽 기간 중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할 경우, 4D 익스트림 카약 존이 마련돼 있는데 이곳에서 올림픽 종목인 카약을 4D 의자와 기어VR을 활용해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7 엣지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또 방문객들에게 올림픽 스포츠 종목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22개의 올림픽 기념 핀과, 브라질을 상징하는 8개의 핀을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전국 주요 지역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브라질 전역에 올림픽 열기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