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멕시코·싱가폴·호주도 몰려든 고객들로 '장사진'
  • ▲ 지난 19일 멕시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현장. ⓒ삼성전자.
    ▲ 지난 19일 멕시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현장.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7'이 세계 곳곳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돌풍설'을 입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예약판매 물량은 40만대에 달해, 같은 기간 갤럭시S7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국가들 분위기도 비슷하다.

    멕시코 현지에서 지난 19일 열린 갤럭시노트7 첫 공개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싱가폴 웨스트게이트(Westgate) 몰에 위치한 삼성 스토어에는 이미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겠다고 몰린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상태다.

    호주 시드니의 삼성 스토어 역시 길게 줄을 선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 ▲ 지난 19일 싱가폴 내 삼성 스토어 모습. ⓒ삼성전자.
    ▲ 지난 19일 싱가폴 내 삼성 스토어 모습.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