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9월 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시작
  • ▲ 29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9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명절 준비에 유통가도 분주해지기 시작한 가운데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구로점, 영등포점, 성수점 등 1차 점포 34개점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는 전국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대표 상품은 피코크 고당도 장수사과 7만9000원, 한우+와인 콜라보 기획세트 27만4960~29만4960원, 배·포트메리온 접시 세트 7만9800원 등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행사카드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