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 브랜드 100만여점 최대 40%까지 할인…2일부터 26일까지 진행
  • ▲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820억원 규모의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달 2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은 물론 냄비, 프라이팬, 그릇,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까지 총망라해 특가에 선보인다.

    모두 70여개 브랜드의 100만여점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프리미엄 기획전', '글로벌 브랜드전', '라이벌 브랜드전', '주말한정 초특가전',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싱글라이프 특가전', '입소문상품 기획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1등(2명)에게는 안마의자를, 2등(5명)과 3등(20명)에게는 각각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청소기를, 4등(40명)에게는 쿠쿠 또는 쿠첸 전기밥솥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5등(33명) 당첨자들에게는 필립스 진동클렌저를, 6등(50명)에게는 린나이 가스레인지를 지급한다. 총 150명이 경품을 받아가는 셈이다.

    하병순 롯데하이마트 생활부문장은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주방·생활가전과 각종 주방용품들을 한데 모아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품들을 골고루 준비한 만큼,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