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역 내 환우 및 가족 대상 헌헐증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 ▲ 롯데리아 샤롯데봉사단이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
    ▲ 롯데리아 샤롯데봉사단이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산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본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운영해 약 100명의 본사 직원이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한 헌혈증을 용산구 지역 내 환우 및 가족에게 기부 할 예정이며 연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는 샤롯데 봉사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며 "정기 행사 운영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