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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각 1000원에 제공하는 '맥모닝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맥모닝 위크 행사는 바쁜 아침 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기 쉬운 고객들이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2조각, 토마토 에그랩, 소시지 에그랩, 에그 포테이토랩 등 5가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각각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차를 타고 맥드라이브를 이용해 간편히 픽업을 해갈 수도 있다.
맥도날드 맥모닝은 높은 영양, 탁월한 맛,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춰 출근 준비로 바쁜 직장인이나 등교길의 학생, 주말 아침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식사를 하기 원하는 가족 단위 고객 등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아침 메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맥모닝 제품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인증한 1+ 등급의 최상급 계란만을 사용하며 주문 즉시 바로 깨뜨려 조리해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여름 진행했던 맥모닝 위크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 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5일간 열리는 행사인 만큼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따뜻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겨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높은 아침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24시간 언제나 버거, 아침 메뉴,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