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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이 리스·렌트카 이용 고객들을 위한 유류비 지원, 교체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LPG전용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쿠폰북을 제공한다.

    5000원 할인권 100매로 구성된 쿠폰북은 최초 1회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SK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추가 충전 금액에 따른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PG전용 상품을 찾는 고객들은 유류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현대캐피탈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LPG 모델을 60개월로 출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수입차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사 리스·렌터카 상품의 매력을 더한 '수입차 교체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이용하는 고객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EQ900 모델을 이용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초회차 이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브랜드와 연식에 상관없이 교체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현대캐피탈은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리스·렌트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대상 차종을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