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워 만드는 독일 정통 수제 방식으로 제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냉장 상태에서도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취식 가능… 혼밥족, 혼술족에 적격
  • ▲ 아워홈 미트로프 2종 출시. ⓒ아워홈
    ▲ 아워홈 미트로프 2종 출시.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오븐에 구워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독일 정통 고급햄 '손수 미트로프 오리지널·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손수 미트로프'는 곱게 다진 신선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식빵 모양으로 오븐에 구워 낸 독일 가정식 햄 요리로 독일 정통 수제 방식으로 제조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따로 구워야 하는 일반 햄과 달리 별도 조리 과정 없이 냉장보관 상태에서도 바로 취식할 수 있어 혼밥족과 혼술족에 적격이다.

    손수 미트로프 제품은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도 활용할 수 있다. 미트로프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 달걀, 매시드 포테이토, 익힌 채소 등과 함께 플레이팅 하거나 두툼하게 썰어 구운 후 소스를 얹어 스테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손수 미트로프 오리지널과 치즈맛은 각 5500원(200g)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손수 미트로프는 최근 브런치족의 증가, 캠핑 메뉴 인기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이라며 "포장만 뜯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휴가지, 캠핑지 등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