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틴 모델 '몬스타엑스-우주소녀'와 열정 토크…"조언 보다 비슷한 또래와 공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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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10월 청춘氣UP 토크콘서트 '나는 너를 #청춘해'를 오는 26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T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8회째를 맞고 있다.

    10월 청춘기업 토크콘서트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Y틴과 함께 할 예정이다. 

    Y틴은 KT가 'Y틴 요금제'의 메인 타깃인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이름으로 구성한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Unit)이다.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 힙합그룹 '몬스타엑스'와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콘서트가 열리는 10월은 축제, 공모전, 취업 등 문화 및 구직활동이 집중된 시기로, KT는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활력을 북돋아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더불어 KTH의 T커머스 채널 K쇼핑의 제1기 쇼호스트 '장원'이 사회자로 나서 Y틴과 함께 청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전무는 "이번 행사에선 누군가의 조언보다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온전히 공감하고 열정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