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전체 판매량 '20~43%' 증가, 냉장고 및 세탁기 관심 집중"12개 품목 26개 모델, 출고가 대비 53% 저렴…에너지효율 1등급 인센티브 연장도"
  • ▲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동참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동참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 5일간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판매량이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냉장고와 푸드쇼케이스 등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후 5일동안 지난해보다 품목별 전체 판매량이 20~4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푸드쇼케이스 등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세탁기는 29%, TV는 25% 늘어났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달 29일부터 33일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오븐 등 가전 제품과 PC, 휴대폰, 모니터 등 IT 기기를 출고가 기준 최대 53% 할인 판매하고 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65형 UHD TV 등 삼성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까지 행사 품목에 포함했으며, 9월말 종료 예정이었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인센티브 환급 행사'를 10월 말까지 연장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상황이다.

    행사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등 5개 품목 28개의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장을 방문한 선착문 5만명은 파리바게트 토스트 교환 쿠폰도 선물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후 맞이한 지난 첫 주말은 개천절 휴일까지 이어져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다"면서 "1년에 한 번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