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교실 참석아동에게 치아관리 구강용품∙보호자 지침서 제공
  • ▲ 지난 13일 이미지큰샘어린이집에서 올바른 칫솔질 교육 후 한 어린이가 구강모형을 이용해 직접 칫솔질을 해보고 있다.ⓒ유디치과
    ▲ 지난 13일 이미지큰샘어린이집에서 올바른 칫솔질 교육 후 한 어린이가 구강모형을 이용해 직접 칫솔질을 해보고 있다.ⓒ유디치과


유디치과가 10월 한 달간 서울∙창원지역 어린이집 총 4곳을 방문해 25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 '이 밝은 세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된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광욱 유디치과 대표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2016년 10월까지 총 43회, 아동 365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