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팬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위스키 시장 확대 및 성장 이끌 것"골든블루, 팬텀 쌍두마차로 국내 위스키 시장 1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 ▲ 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골든블루
    ▲ 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기업 골든블루가 국내 업계 최초로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Phantom The Origina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기존 위스키에 싫증을 느끼는 2030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국내 최초 35도 정통 브라운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36.5도의 '골든블루'를 선호하는 기존 소비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 더 부드럽고 낮은 도수의 정통 위스키를 마시고 싶어하는 새로운 소비층의 의견을 반영해 35도로 출시된다.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만을 사용해 블랜딩된 '팬텀 디 오리지널'은 스타일리시한 바틀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샷이나 언더락스로 음용시 은은한 오크향과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취하기 보다는 즐기는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는 토닉워터, 진저엘 등 다양한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스타일에도 어울린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450ml 한 병에 1만9950원(공급가, VAT제외)이다.

    골든블루는 '팬텀 디 오리지널' 출시를 계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점유율 증대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20년에는 국내 1위 위스키 기업이 되기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국내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에 이어 부드러운 저도 위스키 시대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 맞게 7년만에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앞선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2030 소비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위스키의 대중화와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반면 저도 위스키 판매랑은 작년 동기대비 올해 9월까지 48.5% 증가했다.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 위스키 점유율은 31%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골든블루는 이러한 흐름에 맞게 혁신적으로 제품 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