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야구점퍼 비롯해 캐릭터 인형과 모자, 응원도구 등 80여종 상품 판매
  • ▲ 두타광장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 ⓒ두산
    ▲ 두타광장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 ⓒ두산

    두타몰이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2년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11월 20일까지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두타광장 면세점 로비 앞에 문을 연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니폼, 야구점퍼를 비롯해 80여종의 두산베어스 공식 라이센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전 구매고객에게 경품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운의 응모권 행사도 진행된다.

    응모권에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016년 100개 한정 판매 예정인 두산베어스 포스트 시즌 자켓(2명), 두산베어스 선수 싸인 우승구(10명), 1만원권 두타상품권(30명)을 증정한다. 추첨일은 11월 10일이다.  

    구매금액에 따라 두타몰 6층에 마련된 식음료 전문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시 호떡당 꿀호떡 무료 쿠폰, 5·10 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각 두타몰 6층 F&B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 5000원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일 두타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두타몰은 공식 SNS를 통해서도 팬심을 발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두타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우승기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두타몰 관계자는 “두산베어스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산베어스 공식 라이센스 상품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과 한국시리즈 응원의 열기를 더해 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수단의 시즌 선전도 기원하고, 풍성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