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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효과 통했다… CJ 'The더건강한 햄', 전년比 매출 18.9% ↑

배우 전지현 앞세운 광고 온에어 이후 매출 상승역발상 통해 비수기에 선보인 광고 효과적… 전지현 활용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펼칠 예정

입력 2016-11-07 08:43 | 수정 2016-11-07 08:56

▲ 'The더건강한햄' 모델 전지현.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햄'이 전지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햄'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정한 뒤 지난달 초 선보인 TV 광고 이후 10월 한달 동안 매출은 전월 대비 17.7%, 전년 동기 대비 18.9%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전지현의 이기적인 햄'이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에서 전지현을 통해 돈육 함량을 높이고 합성첨가물을 뺀 'The더건강한 햄'의 특장점을 표현한 것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해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광고와 더불어 매장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또한 이번 성과에 한 몫 했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등 고객 접점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제품에 전지현의 얼굴을 디자인한 띠지를 두르고 매장에 POP물을 설치하는 등 전지현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전지현을 활용해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프리미엄 냉장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마케팅 담당 부장은 "이번 매출 상승은 육가공시장 비수기를 공략하기 위한 역발상 마케팅이 통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전지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효과가 더 극대화 된 것 같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은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돈육 함량, 합성첨가물 무첨가 트렌드를 비롯해 캠핑 트렌드와 브런치 트렌드, 최근에는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심플(Simple)' 트렌드까지 국내 냉장햄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김수경 mus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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