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왠, 빌리어코스티, 국악그룹 대한사람, 플롯&피아노 콘서트... 

    살롱콘서트홀로 명성이 높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마리아칼라스홀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11월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9일(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소프라노 전지영 독창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마리아칼라스홀은 오는 12일(토) 오후 7시 싱어송라이터인 오왠 콘서트, 13일(일) 오후 6시 감성 아티스트인 빌리 어코스티 콘서트를 연다.

    이어 20일(일) 오후 7시 30분 국악그룹 ‘대한사람’, 26일(토) 오후 7시 30분 이지혜-이가온-김현경의 플롯 피아노 트리오 리사이틀을 펼친다.

    또 황덕호의 ‘웰컴 투 재즈월드’ (24일) 써니킴&송영주 듀오콘서트(25일) 등 재즈콘서트도 잇따라 개최된다.

    한편 마리아칼라스홀(www.mcallashall.co.kr)에서는 매주 화요일 함석헌의 성악&합창교실, 매주 화/목 성악&합창 아카데미, 매주 수요일 음악칼럼니스트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강좌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