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무늬 패턴으로 클래식한 멋을 더해주는 도시형 유모차 ‘스쿠트’ 전용 윈터 키트 2종 출시
  • ▲ 2016 윈터키트 컬렉션 ⓒ스토케
    ▲ 2016 윈터키트 컬렉션 ⓒ스토케

    스토케코리아가 추위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유모차 악세서리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케 윈터키트는 스토케 유모차 모델에 장착해 사용하는 방한 전용 유모차 액세서리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마다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2016 컬렉션은 절충형 유모차인 ‘스쿠트’에 사용 가능한 윈터키트 2종을 비롯해  디럭스 유모차 전용으로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토케 윈터키트의 ‘브론즈 브라운’ 신색상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스쿠트 전용 윈터키트’는 체크무늬 패턴을 유모차 후드에 적용해 활동적이면서 클래식한 멋을 강조했다. 색상은 플란넬 레드와 플란넬 그레이 등 총 2가지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아이를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유모차 후드와 투명한 컬러의 쇼핑백, 외출 시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핸드머프(장갑)로 구성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신색상 ‘브론즈 브라운’ 스토케 윈터키트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누빔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해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제품은 유모차 커버(탈부착 가능한 후드, 후면 텍스타일 커버)와 바람을 막아주는 스톰 커버, 양가죽 소재의 브러쉬, 핸드머프(장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후드 테두리와 핸드머프 끝부분에 천연 양털가죽 장식을 더 해 차별화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은 스토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