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달 31일까지 판교점 1층 광장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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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12월 31일까지 판교점 1층 광장에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와 협업한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의 규모는 높이 8.5m, 둘레 5m 이다.
총 25대의 세리프 TV로 구성됐으며 각 화면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삼성 세리프 TV’는 삼성전자와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의 협업으로 론칭한 프리미엄TV로 전 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