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달 31일까지 판교점 1층 광장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 ▲ 28일 오전 판교점 1층에 설치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와 구경하는 관람객의 모습. ⓒ현대백화점
    ▲ 28일 오전 판교점 1층에 설치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와 구경하는 관람객의 모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2월 31일까지 판교점 1층 광장에서 '삼성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와 협업한 ‘세리프 TV 크리스마스 트리’의 규모는 높이 8.5m, 둘레 5m 이다.  

    총 25대의 세리프 TV로 구성됐으며 각 화면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삼성 세리프 TV’는 삼성전자와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의 협업으로 론칭한 프리미엄TV로 전 세계 디자인 상을 석권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