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용 회장.ⓒE1
    ▲ 구자용 회장.ⓒE1


    E1(Energy 1st)의 구자용 회장이 2016년 고려대 경영대학 출신 최고 동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29일 E1은 구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졸업생들이 주는 올해 최고 동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석사 학위를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받으면서 최종 학력은 중앙대지만 1977년 고려대 경영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한 고려대 학사 출신이다.

    구 회장은 2005년 E1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무역 전공을 살려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고려대 경영대학 동문들로부터 11년 만에 받으며 2016년 고려대 경영대학을 대표하는 '올해의 동문'이 됐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경영대학 동문회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