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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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약품은 오는 10일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감미로운 아카펠라로 연말 감성을 더하는 올해 마지막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은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로, 한국‧대만‧오스트레일리아 등 국내외 아카펠라 대회에서 우승해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아트엠콘서트 무대에서 '제니스'는 자작곡을 포함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의 명곡인 ABBA의 '댄싱퀸', 영화 <첨밀밀> OST로 잘 알려진 등려군의 대표곡 '월량대표아적심',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카펠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제니스와 함께하는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