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달린 개폐형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신선함은 오래, 보관은 편리하고 간편하게
  • ▲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리뉴얼 출시. ⓒ농심 켈로그
    ▲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리뉴얼 출시. ⓒ농심 켈로그

    농심 켈로그가 당 함량을 약 13% 낮춘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워진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고소하고 상큼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기존제품 대비 12.7% 줄여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더했다. 한입에 먹기 좋도록 푸레이크 사이즈는 줄이고 바삭한 식감은 강화했다. 

    기존 시리얼 박스가 아닌 지퍼가 달린 개폐식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개봉 후 손쉽게 봉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시켜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저장용기가 따로 필요 없고 가볍게 세워둘 수 있으며 휴대도 편리해 집에서뿐 아니라 직장이나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  

    농심 켈로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귀리·보리·통밀·옥수수·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해 완성된 푸레이크에 비타민C가 풍부한 크랜베리와 아몬드, 그래놀라가 골고루 들어있다. 

    최혜미 농심 켈로그 마케팅 과장은 "새롭게 리뉴얼 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소비자를 위해 맛과 영양부터 포장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건강하고 몸에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맛은 높이고 당 함량은 낮췄으며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과대 포장도 줄였다"고 전했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클럽팩(410g)과 파우치팩(500g) 2종류로 클럽팩은 6900원, 파우치팩은 7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