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정우 60톤 물량 행사 준비… 7만원 이상 구매 선착순 사은품 증정
  • ▲ 빅마켓 호주산 소고기 ⓒ롯데마트
    ▲ 빅마켓 호주산 소고기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 ’이 전 점에서 31일까지 ‘호주산 소고기’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하는 ‘수입육 페스티벌 2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호주산 윗등심(100g)’ 1390원, ‘호주산 부채살(100g)’ 1590원, ‘호주산 홍두깨살(100g)’ 1690원, ‘호주산 양 숄더랙(100g)’ 3480원에 판매한다.

    롯데 빅마켓은 지난 9월부터 행사 준비를 진행해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총 60톤가량의 호주청정우를 준비했다. 행사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일별 15명 선착순 한정으로 ‘프라이팬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 대표부 지사장은 “청정한 호주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와 함께 행복이 가득하고 즐거운 연말 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 빅마켓은 다양한 해외 상품을 회원들에게 최저 가격에 선보이는 해외 우수상품 전문 매장으로 현재 해외 상품의 가짓수는 전체 상품 수의 절반가량에 달한다. 롯데 빅마켓은 이러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수입 및 이색 상품 행사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김환웅 롯데 빅마켓 축산 MD(상품기획자)는 “회원제 할인점에 걸맞게 보다 특별한 행사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빅마켓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