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다운패딩, 정관장, 화장품 등 연말 수요가 많은 상품 할인 및 상품권 프모로션 진행
  • ▲ 본점 아웃도어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 ⓒ롯데백화점
    ▲ 본점 아웃도어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맞아 15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상품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아웃도어 16년 신상품 할인, 정관장 할인 등 다양한 선물 상품 행사를 통해 매출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웃도어는 다운 패딩 상품 판매의 성수기인 12월에 이례적으로 신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다운 패딩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웃도어 11개 브랜드에서는 다운패딩 일부 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이 중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밀레 총 7개 브랜드에서는 30·60·100 만원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절 다음으로 12월이 건강 상품 수요가 많은 만큼 실속형 선물을 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정관장에서는 25일까지 ‘아이키커’ 상품을 포함하여 총 16개 품목을 5~20% 할인 판매하고, 롯데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2·4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도 5년 만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화장품은 15일부터 18일까지 백화점 최초로 10% 할인을 진행한다. 

    전점 화장품 본매장에서는 엘리자베스아덴, 안나수이, 바닐라코 등 총 14개 브랜드에서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는 에스티로더, SK-II, 랩시리즈, 맥 등 총 16개 브랜드에서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10% 할인 행사를 점포별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연말은 연인이나 어린이들에게 선물 수요가 가장 많은 기간으로 롯데백화점에서는 ‘러블리 크리스마스 완구대전’과 ‘주얼리&시계 선물 특집전’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디즈니, 레고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50% 할인하는 ‘완구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레고’ 70317포트렉스 V29 11만9000원, ‘디즈니’ 미키하우스 인형(48cm) 1만9900원, ‘터닝메카드’ 메가스콜피온 6만8000원 등이다.

    골든듀, 판도라, 스톤헨지 등 15개 브랜드에서는 ‘주얼리&시계 러블리 선물특집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

    골든듀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목걸이를 선보이며 대표품목은 ‘위드올마이러브’ 38만원, ‘위드올마이하트’ 38만원 등이다.

    이 외에도 ‘스톤헨지’ 1부 다이아 목걸이 39만원, ‘티르리르’ 14K 목걸이 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JJ지고트, 트위, 블리블리 등 총 60여개 영패션 브랜드에서는 ‘Crazy Box’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등 총 11개 점포 본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16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연말에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부터 본점, 잠실, 광복점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포켓몬 Winter 페스티벌’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포켓몬 20주년 기념 한정판 상품 및 크리스마스 기념 캐릭터 인형을 선보이며, 산타복장을 한 피카츄 탈인형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 정세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전의 성공을 위해 아웃도어 신상품 할인 등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 심리를 끌어올려 많은 고객들이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