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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행자부가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건강, 주거, 교육, 취·창업, 사회복지 등에 대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6만여개의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고객자문단 '행복키움 서포터즈'와 함께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을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의 유용성을 체험했다. 

    이날 캠코는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정부3.0 알리미앱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한다"며 "캠코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