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파인애플 맛에 탄산의 청량함을 더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아"이슬톡톡 복숭아와 파인애플 투톱으로 2017년 탄산주 시장도 주도"
  • ▲ 이슬톡톡 파인애플. ⓒ하이트진로
    ▲ 이슬톡톡 파인애플.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이슬톡톡 신제품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슬톡톡 파인애플'은 알콜 3.0도의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탄산주로 파인애플 특유의 상큼한 풍미에 톡 쏘는 탄산의 짜릿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 진행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이슬톡톡 복숭아와 함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슬톡톡 복숭아 이상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인애플 컬러의 패키지에 싱그러운 그린 원피스로 갈아입은 복순이 캐릭터로 복숭아 맛의 피치핑크 패키지와 함께 이슬톡톡의 컬러풀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355ml 캔 타입으로 가격은 이슬톡톡 복숭아와 동일한 18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톡톡은 올해 출시와 함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업계 최초 캐릭터 마케팅과 뷰티 마케팅 등 2030 여성을 타깃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탄산주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탄산주 돌풍의 주역이 됐다"며 "대세를 이어 이슬톡톡 파인애플도 다가오는 2017년의 탄산주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슬톡톡 복숭아는 지난 3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0만병을 돌파하며 술자리에서 취하기보다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