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고 높이의 더 원 쇼핑몰에 입점… 관광객과 현지인 연일 문전성시 이뤄대표 메뉴 '허니버터브레드' 인기 높아… 일일 30잔 한정 '솜사탕 커피' 판매
  • ▲ 탐앤탐스 홍콩 3호점 '더원'. ⓒ탐앤탐스
    ▲ 탐앤탐스 홍콩 3호점 '더원'. ⓒ탐앤탐스

    탐앤탐스는 홍콩 침사추이에 3호점 '더 원(THE ONE)'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탐앤탐스 '더 원'점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의 동명의 쇼핑몰 '더 원'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더 원' 쇼핑몰은 홍콩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쇼핑몰과 그 주변에는 특급 호텔, 유명 맛집, 편리한 교통 등 편의시설이 즐비해 탐앤탐스 '더 원'점은 관광객과 현지인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더 원'점은 국내와 동일하게 메뉴와 서비스, 인테리어 등 탐앤탐스의 문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특징이다. 커피를 비롯해 탐앤탐스의 허니버터브레드, 프레즐 등 메뉴의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허니버터브레드는 '1인 1브레드'라는 새로운 공식을 세우며 인기 넘버 원 메뉴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더 원'점에서만 오는 2017년 2월 1일까지 일일 30잔 한정으로 '솜사탕 커피'를 판매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앞서 문을 연 홍콩 1, 2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중심가인 침사추이에 3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를 앞세워 홍콩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 탐앤탐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열린 탐앤탐스 홍콩 3호점 그랜드 오픈식에는 한국 배우 '클라라'와 홍콩의 인기 가수 '진백우'가 참석했다. 클라라와 진백우는 한정 메뉴 솜사탕 커피를 직접 제조하고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탐앤탐스 인기 MD 상품 '탐앤탐스 베슬 텀블러'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