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1개점 시작으로 12일부터는 전국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판매
  • ▲ 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모델들이 한우 미니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모델들이 한우 미니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설 연휴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31개점을 시작으로 12일부터는 전국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선물세트 배송 기간은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기간 중 3만원 이상 선물세트는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3인 이하 가족이나 혼밥족, 싱글족 등에게 맞춤 한우를 선물할 수 있는 한우 미니세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한우 미니세트는 고급스런 패키지에 안창살, 채끝, 치마살 등 원하는 부위를 필요한 만큼 담아 포장해 갈 수 있어 가격 면에서 부담이 적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산지 선점과 후레쉬센터 활용을 통해 가격을 낮춘 홍독백서는 6만4800원에, 제주산 특산물로 알차게 준비한 제주 은갈치 세트, 제주 옥돔 세트 등은 각각 15만원, 12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