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경영전문대학원인 서울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aSSIST)은 23일 문화예술최고위 과정 2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원은 정원 60명인 aSSIST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지원자에 대해 내달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3월 개강하는 문화예술최고위 과정은 융복합시대의 경영, 문화적 경영, 경영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주요 강연 테마로 하는 국내 최고의 예술 경영 강좌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 개교 이후 자연, 사회, 인문, 경영 등의 과학을 경영에 접목, 곧 윤리(eThio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logy)등 지속경영 4T를 교육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윤리적이고, 창의적이고, 조직 지향적이고,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킬 수 있는 전인적(全人的)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경영학석사(MBA), 경영학박사(ph.D), 석,박사 통합 학위과정과 단기교육의 비학위 과정으로 구성되며 핀랜드 알토대학교의 EMBA(Executive MBA)과정과 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 경영대학의 MS_TM(Technology Management)학위를 각각 복수로 취득할 수도 있다. 

최호현 주임교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www.assist.ac.kr)은 현재까지 석,박사 3,600명, 최고위과정 1,500명, 단기과정 200명 합 5,300명을 배출한 국내 최고의 명문 경영대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예술경영에 대한 연구와 함께 졸업생, 재학생들과의 든든한 네트워크 구축도 향후 경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