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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김지현(26)씨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체중계와 디톡스 주스를 구입했다. 하지만 매일 체크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체중에 운동은 금방 싫증이 났고 디톡스 주스만 다량 섭취하는 날엔 어지럼증이 오기도 했다. 결국 김 씨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이처럼 절식이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건강한 몸매 변화는 장기적인 식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가능한데 바쁜 일상에 치이고 혼자 운동을 하다 보면 오래 지속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허벌라이프는 25일 불규칙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새해 건강 관리 포인트를 전했다.
◇ 불규칙한 식사, 인스턴트 OUT! 스스로 챙기는 건강한 식사 -
체중 조절과 건강 관리에는 무엇보다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세 끼 식사 시간을 정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언제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고 특히 아침식사는 건강한 하루를 여는 필수 끼니다. 최근 '혼밥' 열풍이 불며 생활 패턴에 맞춰 홀로 식사를 하는 것도 자연스러워진 만큼, 바쁜 아침이라도 규칙적인 식사를 스스로 챙겨보자.
홀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 간편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균형 잡힌 식단을 매일 챙기기 어렵다면 간편하게 다양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식사대용식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1회 분량에 9g의 단백질과 17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 식이섬유를 함유해 한 끼 식사대용식으로 매우 훌륭하다 민트초코렛맛, 쿠키앤크림맛, 스트로베리맛 등 6가지 다양한 맛으로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무의식중에 섭취하는 간식도 주의해야 한다. 과자 대신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추천한다. 허벌라이프의 '프로틴 바 디럭스'는 10g의 건강에 좋은 농축우유단백질, 7가지 필수 비타민과 칼슘, 라이스 크리스피를 함유했다. 바닐라향 아몬드맛과 초코렛 피넛맛으로 달콤하게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 140kcal로 칼로리 부담도 없으며 바 형태로 휴대가 편리해 운동 시에도 좋다.
◇ 자극 받고 정보도 얻고! 장기전을 위한 '함께 운동' -
삼시세끼를 균형 잡힌 뉴트리션으로 채웠다면 이제 몸을 움직일 차례. 새해를 맞아 헬스장이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등록해도 바쁜 일상 중에 혼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주 가지 않게 돼 작심삼일로 돌아가기 쉽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이 지난 2013년 진행한 연구1에 따르면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가입한 147명과 홀로 다이어트를 진행한 14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체중 감량 성과를 비교해본 결과, 다이어트 프로그램 가입 그룹은 평균 4.58kg을 감량했지만 홀로 다이어트를 진행한 그룹은 평균 0.58kg의 체중을 감량했다.
타인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매번 운동을 결심하고 금세 포기했다면 전문가의 조언과 동기 부여가 가능한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허벌라이프의 독립 멤버인 뉴트리션 코치가 직접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 방법에 대해 조언해주는 허벌라이프의 '핏클럽'이 대표적이다.
허벌라이프 '핏클럽'은 초심자가 시작하기 좋은 가벼운 운동으로 즐겁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균형 잡힌 뉴트리션 섭취를 위한 상담과 참여자들이 함께 동참하는 다이어트 챌린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식단과 건강 상태에 대한 상담과 피드백이 가능한 것도 장점. 원하는 시간대에 고객이 수시로 방문해 뉴트리션 코치의 지도 하에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퇴근이 불규칙한 직장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허벌라이프 핏클럽을 운영하는 오동은 씨는 "매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나 소모임을 추천한다"며 "함께 운동을 하는 경우 다양한 정보 교환과 운동 욕구를 자극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