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필요 없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도입전국 주요 거점 공식 전시장 추가 계획
  • ▲ 캐딜락 강서 전시장.ⓒ지엠코리아
    ▲ 캐딜락 강서 전시장.ⓒ지엠코리아



    GM코리아는 캐딜락 브랜드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장은 총 281㎡ 규모로 캐딜락 공식 딜러인 다온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전시장 인근에 마련된 공식 서비스센터는 국내 캐딜락 서비스센터 최초로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가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438㎡ 규모로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들이 갖춰졌다. 서비스 전문 상담사가 상시 상주하며, 워크베이를 통해 차량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캐딜락은 올해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 부문에 집중 투자해 구입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지난해 캐딜락은 CT6와 XT5를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V시리즈를 출시해 회사 출범 후 역대 최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며 "신규 오픈한 강서 전시장은 캐딜락의 지속 성장세를 견인하고,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및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