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리몬드
    ▲ ⓒ마리몬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성큼 다가왔다. 입학생부터 개강을 앞둔 대학생, 사회초년생까지 긴장과 설렘을 안고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게 되는 이때,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나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줄 아이템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신학기 준비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 여러 권의 책을 들어야 한다면,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팩‘은 필수

    신학기가 시작되면 여러 권의 책을 넣고 다녀야 할 가방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가볍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백팩‘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매 시즌 플라워를 모티브로 하는 마리몬드의 이번 봄 시즌은 단아한 고귀함을 상징하는 ‘백목련‘ 플라워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넌 메는 게 예뻐_백목련(파우치 세트)‘은 시즌에 맞춰 가벼운 원단을 선택한 봄 신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여러 권의 책을 넣고 다녀야 하는 새내기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생활방수 코팅으로 가벼운 소나기에도 물이 스며들지 않는 안전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나일론 소재의 탄탄함으로 백팩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뿐만 아니라 화이트 컬러, 그린 컬러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노트북 파우치‘

    과제 작성, 업무 처리 등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노트북 파우치는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자 노트북을 지켜줄 필수품이다.

    로우로우의 ‘MODULE 100 WAXED 15‘는 캔버스 원단에 왁스를 입혀 원단의 내구성과 발수성이 한층 좋아진 제품이다. 가방을 더 오랜 시간 동안 튼튼하게 사용 가능하며 생활습관으로 만들어진 주름들도 멋스럽게 표면으로 드러난다.

    ◇ 모든 코디에 어울릴 수 있는 베이직한 ‘스니커즈‘

     신학기에는 평소보다 새로운 만남이 잦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베이직한 스니커즈 하나면 다양한 룩에 매치 가능해 손쉽게 코디할 수 있으며, 잘 고른 스니커즈 하나로 당신의 센스를 표현할 수도 있다.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의 ‘2750 수퍼라이트‘는 2017년도 SS 시즌 신제품으로 수페르가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150g 경량화 버전으로 출시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