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 견본주택에 몰려든 구름인파. ⓒ 대림산업
    ▲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 견본주택에 몰려든 구름인파. ⓒ 대림산업



    강원도 내 최대 규모 브랜드아파트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지난해 말 공급된 1차에 이어 올해 2차까지 연타석 완판행진을 이어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 25-9번지 일원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는 지난 21일 계약을 시작, 8일 만에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는 브랜드와 입지·상품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은 우수한 청약결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진행된 청약일정에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차는 특별공급 280가구를 제외한 1143가구 모집에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접수 건인 총 1만7122명이 몰려 평균 15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분양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18개동·전용59~114㎡로 나뉘며,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별 가구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