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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31일~4월 2일까지 주말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레는 봄, 신선농산물로 활력 충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다.

    상생마케팅 행사로 충주사과 2.5kg(박스)를 1만1900원에서 7900원, 햇김치를 담그기 위한 풍산절임배추(10kg)를 2만5800원에서 2만1900원, 미세먼지에 좋은 깐마늘(1kg)은 1만1500원에서 8650원 등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환절기 건강을 위해 한삼인 순수홍삼을  5만4000원에서 2만4000원, 홍삼정프라임(120g)은 8만7000원에서 7만8300원으로 할인판매한다.

    구매금액별로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봄철 제철인 전복, 낙지, 멍게 등 수산물 60여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의령 지역농산물전, 새봄맞이 봄꽃축제, 청소용품 모음전, LF 패밀리 세일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