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총 8개까지 확대 운영
  • ▲ 기업은행이 배용덕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 한정구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장(왼쪽 여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점포 오픈식을 개최했다.ⓒIBK기업은행
    ▲ 기업은행이 배용덕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 한정구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장(왼쪽 여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점포 오픈식을 개최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1일 본점 영업부에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은행 영업점에 IBK투자증권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과 증여 및 상속, 세무, 부동산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복합점포 개설을 시작으로 이달 중 부평지점, 범어동지점을 추가로 확대한다. 또 오는 6월에 목동PB센터를 복합점포로 추가 개점해 총 8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은행·증권의 균형 잡힌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