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大전복 4미 1만3200원 → 7900원, 생물주꾸미100g, 3500원 → 2680원에 판매
  • ▲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모델들이 신선한 우리 해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 2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모델들이 신선한 우리 해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바다의 날’을 맞아 제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날로 매년 5월 31일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농협유통은 바다의 날을 맞아 신선한 활大전복 4미를 기존 1만3200원에서 7900원에 판매한다.  생물주꾸미100g도 기존 3500원에서 2680원, 생물오징어2미를 6900원에서 4900원 등에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산물 대표 보양식인 활전복, 민물장어, 낙지, 문어도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33%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맞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 및 어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