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할인 쿠폰 지급 및 사용금액 15% 캐시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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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이 썸뱅크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맞춤형 카드를 선보였다.BNK금융지주는 모바일은행 썸뱅크에서 '롯데백화점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썸뱅크 롯데백화점 카드는 롯데카드, 롯데백화점과 제휴해 각종 할인 혜택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먼저 e-쿠폰(5% 할인)을 매월 2매 제공하고 롯데백화점 이용금액에 따라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까지 캐시백(사용금액의 1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발급 후 2개월간은 실적과 관계없이 1만원 할인 혜택도 준다.또한 카드 이용 고객에게 썸뱅크 정기예금 및 포인트 적금 가입시 0.1%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해외 항공권을 구입한다면 1%에서 7%까지, 해외 호텔 및 숙박권 구입한다면 5%에서 1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와 제휴해 항공권, 숙박권을 최대 10%까지 할인해 주는 썸뱅크 내 '썸라이프 여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부산은행과 롯데 ATM에서 카드 실물 및 별도 수수료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현금을 출금할 수 있다.
한편 BNK금융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이용 금액 중 15% 청구할인 미적용 건에 한해 금액에 따라 5천원, 1만원, 2만원의 롯데 상품권 카드를 선사한다.이벤트 기간 중 추천한 지인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추천한 고객에게 롯데 엘포인트 5만 포인트도 지급한다.BNK부산은행 빈대인 부행장은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썸뱅크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